세대 간의 변화는신앙 형성을 향한다
by Paul Seebeck | Presbyterian News Service
미국장로교 신학교 교수들이 루이빌의 장로교 센터에서 세대 간 신앙 형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Jason Brian Santos 사진)
루이빌 —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에 있는 유니온 장로교신학교에서 15년 동안 기독교교육을 가르치던 카렌 마리 여스트Karen-Marie Yust는 이와 같은 대화의 일부가 되기 위한 초대를 전혀 받지 못했었다.
그녀는 7개의 미국장로교 신학대학원을 대표하는 교수진 및 직원들과 함께 기독교 형성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모였다. 이 분야는 연령과 단계별 사역에서 세대 간 신앙 형성으로 옮겨 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독교교육 및 형성 교수들의 목소리가 교회의 세대 간 신앙 형성에 관한 대화를 효과적으로 육성하는 방법에 기여하기를 원했습니다” 라고 장로교 선교국의 기독교 형성 코디네이터인 제이슨 브라이언 산토스Jason Brian Santos는 말했다. “우리가 동시에 같은 방에 함께 모여 대화를 시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어스틴, 컬럼비아, 두뷰크, 존슨 C. 스미스, 루이빌, 프린스턴 및 유니온 신학교 대표들이 세대 간 학습에 대한 사회 과학 연구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약 10-15년 전에, 교육, 심리학, 건강 및 복지well-being 학자들이 평생 학습 및 세대 간 학습을 지향하기 시작했습니다” 라고 여스트는 말한다. 우리가 이들을 대화 파트너로 여긴다면 이 관련 분야의 현재 자원으로 교회는 실제적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그녀는 “세대 간 학습 관점에서 복지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발견한 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슷한 방식으로 영성을 조사함으로써 회중과 무엇을 공유할 수 있을까요?”
신학교 교수들이 3일간의 모임을 마무리하면서 컬럼비아의 Christine Hong과 루이빌의 Marcus Hong은 이민 세대 이론이 제시하는 다양한 시각을 논의했다. 모인 이들은 이러한 이론들이 산토스의 세대 형성을 향한 기독교 형성 사역의 틀을 구성하는 것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동의했다.
“우리는 그가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대한 질문을 이끌고 – 신학 이론 및 그에게 영향을 준 자료들보다는 세대적 및 세대 간 관계에 대해 자신들이 알고 있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 그가 이 변화에 대한 발표로 감사의 말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연령 및 단계별”사역에서 세대 간 형성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에 영향을 미쳤던 자신의 청년 사역의 경험들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교회는 다양한 맥락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된 합의와 의미를 함께 형성할 수 있다” 며 “더 많은 관심을 창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토스는 미국장로교회의 5개 “연령대와 단계”사역 담당의 숙련된 종사자들이 봉사, 기도, 이야기, 환대와 안식을 포함한 평생교육의 기독교 신앙 실천과 관련하여 기독교 형성 사무실과 협력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실천들이 세대 간 사역과 형성에서 어떻게 이행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중소 규모의 교회 사역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중간 및 대형 교회들이 이미 연령과 단계별로 이러한 실천을 위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일부터 장로교 출판사의 부사장 겸 커리큘럼 출판담당이 될 데이비드 맥스웰David Maxwell도 공동 모임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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