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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사말 총회 정서기


총회 사무국 Office of the General Assembly
허버트 넬슨 목사 THE REVEREND DR. J. HERBERT NELSON, II
총회 정서기 STATED CLERK OF THE GENERAL ASSEMBLY

이는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저는 이 편지를 성지에 있는 동안 미국장로교 대표단과 함께 쓰고 있습니다. 며칠 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을 약속함으로써 이 지역에서 폭탄급의 소식을 터뜨렸습니다. 예루살렘은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의 세 위대한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이 신성한 도시는 종교적 차이와 정부/정치적 간섭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신앙 전통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슬프게도, 종교적 다양성과 통합된 역사에 대한 이 조화로운 인정은 팔레스타인을 압박하는 작업에 의해 중단됩니다. 미국 대사관을 옮기는 것은 문화적, 종교적 무관심을 구체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유대인인 예수님은 그의 삶에 대한 죽음의 위협으로 태어났습니다. 슬프게도, 이 이야기는 현재의 시대에도 계속 반복됩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일년 중 이 시기에 주님의 오심은 예수님의 탄생을 주제로 생각나게 합니다. 그분의 속성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사야 9:6)으로 열거되어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억압과 무관심의 지구적 온난화를 근절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저의 기도입니다. 모든 이해를 뛰어 넘는 평화에 대한 부름을 기꺼이 선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부르심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건설하려는 노력을 찾기 위한 높은 곳으로의 도전적인 지도력이 포함됩니다.

이 강림절/성탄절은 평온한 하나님의 종을 섬기기 위한 우리의 부름에 충실한 재확인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나누는 신앙 안에서,


허버트 넬슨 J. Herbert Nelson, II
정서기 Stated Clerk
미국장로교회 Presbyterian Church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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