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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에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기도 주일”을 함께 함으로 전 세계 교회들이 한국 교회와의 연대를 표명하도록 초대함

세계 교회 협의회(WCC) 보도 자료

 

사진 제공.

이 기도의 주제는 로마서 14장 19절에 기초하고 있다. “평화 안에서 서로를 세우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추구해야 할까요?” 기도의 날은 8월 15일 한국이 일본 식민지에서 해방된 광복절 2일 전에 열린다.

공동기도는 북한의 한국 기독교 연맹(KCF)과 한국의 전국 교회 협의회(NCCK)가 준비했다.

세계 교회 협의회 사무총장 올라브 트베이트Olav Fykse Tveit 목사와 개혁 교회 세계 협의회 사무총장 크리스 파르곤Chris Ferguson 목사는 회원 교단에게 보낸 초청 편지에서 전 세계의 교구와 개인들에게 갈라진 한반도의 화해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기를 부탁하였다.

그는 “기도는 한반도를 분열시키는 반목을 극복하고 공동체, 교회, 및 사람들 간의 상호 작용을 계속 열어가는 우리의 성장하는 운동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전세계 교회가 기도를 통해 한반도 평화 통일이 번성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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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협의회는 신앙에 있어서의 기독교 단결을 증진시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증거하고 봉사한다. 1948년에 창립된 교회들의 에큐메니칼 휄로우십인 WCC는 오늘날 120개국에 걸쳐 5억 5천만 이상의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348개 개신교, 정교회, 성공회, 및 기타 교회로 이루어지며 로마 가톨릭 교회와 협력한다. WCC 사무 총장은 노르웨이 루터 교회 Lutheran Church of Norway의 Olav Fykse Tveit 목사이다.

 

http://www.pcusa.org/news/2017/6/22/season-prayer-peace-korean-peninsula/

Churches across the world invited to pray for Korean re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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