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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통합위원회 온라인 플랫폼, 대의원들의 중요 업무 효율적 진행 가능케 함

교단의 교육 지원 웹사이트인 Equip 토요일 온라인 회의 시연 사용 승인됨

마이크 퍼거슨 | 프레스비테리안 뉴스 서비스

Unsplash를 통한 게리 버터필드의 사진

루이빌 — 지난 토요일에 두번째 회의를 갖고, 총회사무국선교국 간의 통합을 위한 전권위원회 – 비공식적으로 통합 전권위원회로 알려짐 -의 위원들은 위원들 간에 또 전체 교단과 업무를 공유할 온라인 플랫폼을 결정했다.

 Equip 웹사이트는 미국 장로교가 훈련과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웹 사이트다. 총회 사무국의 사역 준비 및 지원 담당 매니저인 팀 카걸 목사는 어떤 자료와 협력 활동은 전권위원회 위원들에게만 공개되고 기타 문서와 자료들은 전체 교단에 공개되는 것을 웹사이트 소개를 통해 알려 주었다.

카걸 목사는 데모 계정을 준비해 Equip을 통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보여 주었다.

예를 들면, 게스트로 등록하면 회의록과 위원회 회의의 실시간 영상에 접속할 수 있다. 위원들은 비공개 회의의 회의록과 회의 참여를 위한 줌 링크까지 접속할 수 있다.

위원들은 위키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함께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회의 진행 중에 수정할 수 있다.

카걸 목사는 위원들에게 Equip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교육할 예정인데, Equip은 제 225회 온라인 총회를 위해 채택되어 이미 다양한 위원회와 모임에서 사용하고 있다.

더 어려운 상황

위원들은 다른 두 가지 과제로 인해 토요일에 더 힘든 시간을 보냈다. 대면 회의가 3월 9일 부터 11일까지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예정되어 있지만, 위원들은 2월과 4월부터 9월 사이에 온라인 회의를 하기를 원해 그 날짜를 놓고 투표하기를 원했다. 상당 수의 위원들은 토요일 오후에만 만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제 225회 총회가 지시한 사항들 중에서 어느 부분들을 앞으로의 회의에서 먼저 다루어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

총회가 지시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통합을 감독하고 조정함
  • 총회 사역조직 구성도를 개정함
  • 총회 조직체, 이사회, 위원회, 구성 조직이 장기적으로 그 사명에 충실하고 재정적으로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도록 함
  • 선교적, 교회적 협력 체계를 수립함
  • 총회의 목표를 가장 잘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사용 가능한 자금, 책임 및 업무들을 평가하고 통합하여 모든 조직체, 이사회, 위원회 및 구성 조직의 전략과 우선 순위를 결정함
  • 필요한 경우, 장로교 선교국 이사회와 총회 사무국 위원회의 모든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맡을 권한을 가짐.
  • 총회 사무국, 선교국, 기타 모든 기관, 위원회, 직원 및 미국 장로교 기구들-이사회, 옹호 및 자문위원회, 중간 공의회, 선교국과 사무국의 최고 경영진-과 협의함
  • 새로운 총회사역 조직 구성도를 지원하기 위해 상회비, 제한 기금, 무제한 기금을 포함해서 재정 협의 사항을 검토, 시정, 조정함. 이로써 각 사역 부문이 그 사명을 장기적으로 수행하기에 충분한 기금을 보유하게 함.
  • 미래의 조직 구조를 결정하고 새로운 총회사역 조직 구성도를 제 227회 총회(2026)에 제출함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체해야 할지 모릅니다”라고 샌디에고 노회의 프랜시스 린 장로는 말했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전에 우리가 가져야 할 필요가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우린 좀더 마음 편하게 갖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크면서도 상당히 모호한 지시 사항입니다”라고 그레이트리버스 노회의 데브라 애버리 목사는 말했다. 이 말을 통해서 그는 핵심 안건을 상정할 2월 회의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우리는 아직 계획 단계에 있음을 명심하십시오”라고 중부 테네시 노회의 시무장로이자 통합 전권위원회의 공동의장인 크리스티 스캇 라이곤 장로는 말했다. “이 일로 인해서 누구도 스트레스 받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위원회 규약 승인

30분 정도 시간을 들여 비공개 모임을 갖고 관계 형성 기간을 가진 후, 전권 위원회는 위원회 규약을 채택했음을 발표했다. 이 규약에 따라 12 명의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동의한다:

  • 서로를 위해 기도한다
  • 존중의 태도로 발언하고 경청한다
  • 흥분을 가라앉히는 것을 잊지 않는다
  • 열린 마음으로, 경청할 준비를 하고, 결정을 서두르지 않고 먼저 이해를 구하는 자세를 갖는다
  • 전체 모임에서 자료를 공유할 때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 진실하게, 투명하게, 분명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 힘든 결정을 한다
  • 우리의 가정에 얽매이지 않는다
  •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성령님의 새로운 선택에 열려있다
  • 하나님을 계속해서 신뢰한다
  • 말하고 행동해야 할 때를 알고, 시간이 해결해 줄 때까지 침묵해야 할 때를 안다
  • 총회사무국과 선교국 직원들의 생각을 민감하게 파악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안정시키도록 노력한다
  • 공식적, 비공식적 의사소통 방법에 일관성을 유지한다
  • 자신을 지나치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 서로를 돕고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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