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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한 마음

동아시아 지역 책임: 대한민국

2023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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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과 한명성의[Jieun Kim Han and Myung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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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지난 6월 23일 미국에 들어온 후 아내 김지은 목사와 저는 여러 교회들을 다니며 우리가 하는 일과 이야기들을 기쁘게 나누었습니다. 미시간과 시카고에 있는 한인교회 둘, 루이빌, 인디애나, 뉴욕에 있는 미국교회 세 곳, 그리고 커버넌트 대회 한인 목회자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로 돌아가기 전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한인교회 한 곳을 더 다녀올 계획입니다. 설교와 선교 사역을 나누며,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처음 만난 성도들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환대로 저희를 환영해 주셨습니다. 매우 진지하게 경청하셨고, 우리가 나눈 이야기와 사역들에 감사해 하셨습니다. 미국장로교 선교가 동아시아에서 얼마나 좋은 열매를 맺었나, 지역의 평화를 위해 협력 교단들과 어떻게 함께 협력하는가, 그리고 대중매체에서 외면하는 동아시아의 현실 등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안 좋은 소식은, 바쁜 일정 때문인지 제 오른쪽 눈 망막이 분리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큰 수술은 아니지만 수술 후 두 주간 망막이 잘 접착되도록 머리를 숙이고 지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할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의사를 만나고 두 주간 잘 휴식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의 좋은 커넥션을 만나게 된 비용이라 생각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고린도후서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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